삼성SDI, 스텔란티스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두 번째 건설
삼성SDI, 스텔란티스와 손잡고 미국에 두 번째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삼성SDI는 미국 완성차 회사인 스텔란티스와 손을 잡고 두 번째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JV)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스텔란티스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차량에 탑재되는 삼성SDI의 배터리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공장 증설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SDI는 국내 배터리 3사 중에서 미국 진출이 가장 늦게 이루어져 업계에서는 미국 지각생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삼성SDI는 스텔란티스와 스타플러스에너지의 2개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타플러스에너지는 지난해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해 삼성SDI와 스텔란티스가 함께 설립한 합작 법인이다.
양사는 2027년까지 연간 34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 공장의 부지 위치는 현재 검토 중에 있다.
삼성SDI와 스텔란티스는 올해 3월에 미국 인디애나주에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 계약을 체결한 후, 현재 연간 생산능력이 33GWh인 1개 공장을 준비 중이다.
이번 MOU로 인해 삼성SDI와 스텔란티스의 합작공장(1·2공장)의 연산 능력은 67GWh로 확대된다. 또한, 2026년에 가동 예정인 제네럴모터스(GM)의 합작공장(연산 30GWh)까지 고려하면 삼성SDI의 북미 생산능력은 97GWh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SDI는 2025년에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는 1번 공장이 완공되기 전에 이미 2번 공장 증설을 계획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통해 삼성SDI는 북미 지역에서 더욱 강력한 생산 역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SDI는 미국 완성차 회사인 스텔란티스와 손을 잡고 두 번째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JV)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스텔란티스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차량에 탑재되는 삼성SDI의 배터리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공장 증설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SDI는 국내 배터리 3사 중에서 미국 진출이 가장 늦게 이루어져 업계에서는 미국 지각생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삼성SDI는 스텔란티스와 스타플러스에너지의 2개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타플러스에너지는 지난해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해 삼성SDI와 스텔란티스가 함께 설립한 합작 법인이다.
양사는 2027년까지 연간 34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 공장의 부지 위치는 현재 검토 중에 있다.
삼성SDI와 스텔란티스는 올해 3월에 미국 인디애나주에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 계약을 체결한 후, 현재 연간 생산능력이 33GWh인 1개 공장을 준비 중이다.
이번 MOU로 인해 삼성SDI와 스텔란티스의 합작공장(1·2공장)의 연산 능력은 67GWh로 확대된다. 또한, 2026년에 가동 예정인 제네럴모터스(GM)의 합작공장(연산 30GWh)까지 고려하면 삼성SDI의 북미 생산능력은 97GWh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SDI는 2025년에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는 1번 공장이 완공되기 전에 이미 2번 공장 증설을 계획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통해 삼성SDI는 북미 지역에서 더욱 강력한 생산 역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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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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