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023 잼버리에 추가 지원 결정
삼성,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추가 지원
삼성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온열 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은 오는 7일부터 입사 후 연수를 받고 있는 신입 직원 150명을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들은 신입사원 입문 교육에 포함되어 있던 봉사활동을 잼버리 봉사로 대체하고,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의 환경미화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잼버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오픈 캠퍼스 사업장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평택이나 화성 반도체공장, 수원 삼성이노베이션 뮤지엄(SIM)을 견학할 수 있다. 하루에 참여 가능한 인원은 550여명으로 제한된다.
아울러 삼성은 잼버리 현장에서 계속해서 발생하는 폭염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가장 먼저 삼성서울병원에서 의사 5명, 간호사 4명, 지원 2명 등 11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을 파견했다. 이들은 지난 5일부터 현장에서 진료활동을 시작했으며, 소아 전문 인력과 응급의약품이 구비된 진료버스 1대와 구급차 1대가 함께 포함되었다. 이들은 행사가 끝나는 오는 12일까지 의료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삼성물산은 산하 골프장을 통해 전동카트 11대와 전기차 2대를 지원했다. 이는 면적이 넓은 잼버리 행사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에어컨을 장착한 간이 화장실 7세트, 살수차 5대, 발전기 5대도 현장에 설치되어 가동 중이다.
이 외에도 삼성은 참가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이온음료와 비타민음료 각 10만개씩 총 20만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제공하였다.
삼성 관계자는 "그간 삼성은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현장에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복구 활동에 나서는 등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온열 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은 오는 7일부터 입사 후 연수를 받고 있는 신입 직원 150명을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들은 신입사원 입문 교육에 포함되어 있던 봉사활동을 잼버리 봉사로 대체하고,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의 환경미화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잼버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오픈 캠퍼스 사업장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평택이나 화성 반도체공장, 수원 삼성이노베이션 뮤지엄(SIM)을 견학할 수 있다. 하루에 참여 가능한 인원은 550여명으로 제한된다.
아울러 삼성은 잼버리 현장에서 계속해서 발생하는 폭염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가장 먼저 삼성서울병원에서 의사 5명, 간호사 4명, 지원 2명 등 11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을 파견했다. 이들은 지난 5일부터 현장에서 진료활동을 시작했으며, 소아 전문 인력과 응급의약품이 구비된 진료버스 1대와 구급차 1대가 함께 포함되었다. 이들은 행사가 끝나는 오는 12일까지 의료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삼성물산은 산하 골프장을 통해 전동카트 11대와 전기차 2대를 지원했다. 이는 면적이 넓은 잼버리 행사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에어컨을 장착한 간이 화장실 7세트, 살수차 5대, 발전기 5대도 현장에 설치되어 가동 중이다.
이 외에도 삼성은 참가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이온음료와 비타민음료 각 10만개씩 총 20만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제공하였다.
삼성 관계자는 "그간 삼성은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현장에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복구 활동에 나서는 등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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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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