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위지윅스튜디오의 영업적자 계속되어 비용구조 개선 및 손실 최소화 필요
삼성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미디어사업부인 위지윅스튜디오의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있다며 비용구조 개선과 지분 매각 등 손실 최소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며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5만2000원으로 낮췄습니다.
삼성증권 연구원인 오동환은 "인수 이후 위지윅스튜디오는 매 분기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있다"며 "국내 미디어 산업의 경쟁 심화와 낮은 수익구조,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대형화 추세를 고려하면 위지윅스튜디오의 흑자 전환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비용 구조 개선을 통한 구조조정이나 지분 매각을 통한 연결 편입 제외 등 손실 최소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영업손실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예상되는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전 분기 대비 7% 감소로 예측되며, 미디어사업부의 무형자산 상각 등 일회성 비용 약 40억원이 더해져 연결 영업적자는 3분기 16억원에서 4분기 148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이는 기존 영업손실 컨센서스 규모인 22억원보다 큰 규모입니다.
오 연구원은 "올해 신작 중 최대 기대작은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미소녀 수집형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입니다"라며 "또한, 1월 말에는 넷이즈가 개발한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의 소프트 런칭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상반기에 출시되는 신규 퍼블리싱 게임의 흥행 규모에 따라 전사의 영업 흑자 전환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증권 연구원인 오동환은 "인수 이후 위지윅스튜디오는 매 분기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있다"며 "국내 미디어 산업의 경쟁 심화와 낮은 수익구조,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대형화 추세를 고려하면 위지윅스튜디오의 흑자 전환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비용 구조 개선을 통한 구조조정이나 지분 매각을 통한 연결 편입 제외 등 손실 최소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영업손실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예상되는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전 분기 대비 7% 감소로 예측되며, 미디어사업부의 무형자산 상각 등 일회성 비용 약 40억원이 더해져 연결 영업적자는 3분기 16억원에서 4분기 148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이는 기존 영업손실 컨센서스 규모인 22억원보다 큰 규모입니다.
오 연구원은 "올해 신작 중 최대 기대작은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미소녀 수집형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입니다"라며 "또한, 1월 말에는 넷이즈가 개발한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의 소프트 런칭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상반기에 출시되는 신규 퍼블리싱 게임의 흥행 규모에 따라 전사의 영업 흑자 전환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LG유플러스, 갤럭시 플래그십 구매고객에게 중고폰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 제공 24.01.16
- 다음글현대차, 내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출시 예정 24.01.16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