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KB국민카드, 아멕스와 협업하여 신용카드 위치 확인 서비스 출시
삼성전자, KB국민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아멕스)가 신용카드 분실 시 위치 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은 스마트싱스 파인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IoT(사물인터넷)카드를 출시하기 위해 협력했다. 이 서비스는 신용카드에 적용된 스마트싱스 파인드를 통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결함으로써 신용카드의 위치를 국내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와 스마트폰의 거리가 멀어질 경우 알림도 받을 수 있다. 또한, IoT카드와 연결된 스마트폰도 찾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IoT카드와 스마트싱스 파인드 연동을 위한 기술을 제공하고, KB국민카드와 아멕스는 IoT카드 개발·발급 및 결제 시스템을 담당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부사장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파트너사 제품의 위치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더 높은 만족과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해외 여행 중 신용카드 분실 시 신속한 대응과 위치 확인이 가능해져 여행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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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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