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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분기 실적 부진하나 메모리 부문 회복세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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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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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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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분기 잠정실적 발표...실적 개선세 지속

삼성전자가 시장전망보다 부진한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글로벌 IT 수요의 둔화 등으로 시스템반도체, TV 및 가전 부문에서 실적이 좋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메모리 부문의 회복으로 반도체 적자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관측되며, 삼성전자의 전사 실적 개선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9일 2023년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으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1% 감소한 67조원, 영업이익은 35.03% 감소한 2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 잠정실적은 매출액 258조1600억원, 영업이익 6조5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4.58%, 84.92% 감소했다.

이는 시장전망을 하회하는 실적이다. 지난 8일 와이즈리포트 기준 삼성전자의 4분기 컨센서스는 매출액 70조3600억원, 영업이익 3조7441억원이었다. 연간 컨센서스는 매출액 261조5436억원, 영업이익 7조4886억원이었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분기 실적은 3분기 연속으로 개선되었다. 지난해 1분기에는 6400억원에 그쳤던 영업이익이 2분기에는 6700억원, 3분기에는 2조4300억원, 4분기에는 2조8000억원으로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이날 부문별 영업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시장은 지난 4분기 반도체 부문이 최소 1조원대 중반대, 약 1조8000억원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한다. 반면 모바일 부문은 약 2조5000억원의 흑자를 내며 전사 실적의 버팀목 역할을 했고, 디스플레이 부문도 1조7000억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TV 부문과 가전 부문은 약 1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전장 부문을 담당하는 하만은 3000억원 규모의 흑자를 냈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세는 지속되고 있으며, 메모리 부문의 회복을 통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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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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