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삼성전자의 새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5·Z폴드5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모바일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일 자정 진행한 쇼케이스 ‘제트콘(Z-CON)’이 약 67만명의 누적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이번 방송은 지난해 8월 갤럭시 Z플립4·Z폴드4 출시 쇼케이스 시청자 수보다 4배 이상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쇼케이스에서는 1시간 만에 15억원의 주문액을 달성했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운영자인 개그맨 김민수와 뮤지컬 배우 신윤정, 숏폼 크리에이터인 불레따리 등이 출연하여 방송을 진행했다. 이러한 인기로 인해 삼성전자는 새로운 폴더블폰인 Z플립5·Z폴드5의 사전 판매량이 최초로 1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 모델인 Z플립·폴드4는 일주일 동안의 사전 판매 기간 동안 97만대를 판매한 바 있기 때문에 이번 신제품의 성공은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언팩 행사가 개최되었는데, 이곳에서는 Z플립5·폴드5뿐만 아니라 태블릿 PC인 갤럭시탭 S9 시리즈와 스마트워치인 갤럭시워치6 시리즈 등도 함께 공개되었다. 삼성전자는 이번 폴더블폰 신제품의 판매 목표로 1천만대 이상을 제시하였으며, 신제품의 출시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