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삼성전자, 메종 마르지엘라와 협력하여 한정판 스마트폰 갤럭시 Z 플립5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을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와 두 번째 협업을 실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탄생한 갤럭시 Z 플립5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한국, 중국, 홍콩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 에디션의 가격은 249만 7000원이며, 512GB 스토리지 모델로 출시된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온라인 응모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응모 기간은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당첨자는 12월 1일 오전 9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응모 전에는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홍대점에서 에디션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전에도 삼성전자와 메종 마르지엘라의 협업은 큰 인기를 끌었다.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 Z 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단 8초 만에 완판되며 화제를 모았다.

삼성전자는 이번 에디션에 대해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의 혁신 기술에 메종 마르지엘라의 디자인 미학과 장인 정신을 결합한 제품"이라며 "갤럭시 Z 플립5의 후면 디자인에는 상의 재킷의 내부를 볼 수 있는 착시 그래픽을 적용하여 내면과 외면의 본질을 강조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이 에디션에는 메종 마르지엘라 디자인이 적용된 플랩 레더 케이스와 플립수트 케이스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패션 디자인 장인의 수납함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특별한 패키지 박스도 함께 제공되어 신선한 언박싱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한정판 스마트폰 갤럭시 Z 플립5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모던한 스마트폰 기술과 명품 브랜드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만나 귀중한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