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클럽 도입으로 스마트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확대
삼성전자, 스마트폰 1년 사용 후 신형 스마트폰으로 바꾸는 갤럭시 클럽 서비스 도입
삼성전자가 신형 스마트폰으로 교체하는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갤럭시 클럽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고급형 스마트폰 시장 포화와 교체 주기의 연장 등으로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추세에 따른 것으로 전문가들은 이용자가 자사 제품을 계속 사용하도록 유도하면서 동시에 매출을 확대할 수 있는 효과를 노린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갤럭시 클럽에 가입하면 갤럭시S7을 24개월 할부로 구매한 후 1년간 사용한 뒤 반납하고 갤럭시S 시리즈나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신형 스마트폰으로 교체할 수 있다. 이때 남은 할부금은 지불할 필요가 없으며 1년 뒤에도 같은 방식으로 최신 스마트폰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단, 매월 할부금에 가입비로 7700원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갤럭시S7의 출고가가 84만원이라면 매월 할부금 3만 5000원에 가입비 7700원, 할부이자(5.9%)를 더한 약 4만 5000원을 부담하게 된다.
할부금과 가입비는 모두 삼성카드로 지불해야 하며, 갤럭시 클럽 가입자가 삼성페이에 가입하고 삼성카드를 등록한 뒤 자동이체 방식으로 월 부담금을 낼 경우, 삼성페이 사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7700원까지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을 받을 경우 갤럭시S7 구매 시 월 부담금은 3만 7000원~3만 8000원 정도로, 기존 방식과 유사한 수준이다.
갤럭시 클럽 가입자는 1년마다 최신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뿐만 아니라 중고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우선 접수되며 액정 수리 비용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삼성전자가 신형 스마트폰으로 교체하는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갤럭시 클럽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고급형 스마트폰 시장 포화와 교체 주기의 연장 등으로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추세에 따른 것으로 전문가들은 이용자가 자사 제품을 계속 사용하도록 유도하면서 동시에 매출을 확대할 수 있는 효과를 노린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갤럭시 클럽에 가입하면 갤럭시S7을 24개월 할부로 구매한 후 1년간 사용한 뒤 반납하고 갤럭시S 시리즈나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신형 스마트폰으로 교체할 수 있다. 이때 남은 할부금은 지불할 필요가 없으며 1년 뒤에도 같은 방식으로 최신 스마트폰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단, 매월 할부금에 가입비로 7700원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갤럭시S7의 출고가가 84만원이라면 매월 할부금 3만 5000원에 가입비 7700원, 할부이자(5.9%)를 더한 약 4만 5000원을 부담하게 된다.
할부금과 가입비는 모두 삼성카드로 지불해야 하며, 갤럭시 클럽 가입자가 삼성페이에 가입하고 삼성카드를 등록한 뒤 자동이체 방식으로 월 부담금을 낼 경우, 삼성페이 사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7700원까지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을 받을 경우 갤럭시S7 구매 시 월 부담금은 3만 7000원~3만 8000원 정도로, 기존 방식과 유사한 수준이다.
갤럭시 클럽 가입자는 1년마다 최신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뿐만 아니라 중고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우선 접수되며 액정 수리 비용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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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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