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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6곳에 오픈..."갤럭시 신제품 체험"

삼성전자가 갤럭시언팩 후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국내 총 6곳에 오픈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 스튜디오에서는 갤럭시Z플립5폴드5, 갤럭시탭S9, 갤럭시워치6 등 다양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내달 20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에 라이프 스타일을 판매하는 마켓 콘셉트를 적용하고, 플립 사이드 마켓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패션, 게임, 북스토어, 스포츠, 건강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공간에서 갤럭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갤럭시Z폴드5와 플립5도 대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험폰에는 경험 마일리지가 포함되어 있어 관람객들은 각 체험 공간에서 콘텐츠를 구매하고 구매 경험에 따라 굿즈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험 마일리지는 삼성페이를 모티브로 제작되어, 실제 각 체험 공간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

지난 28일에는 서울 성수동과 부산 광안리에서 갤럭시 스튜디오 오픈 기념 행사가 열렸으며,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 사장은 "국내 소비자들께서 갤럭시 생태계가 실현하는 모든 혁신을 몰입감 높은 환경에서 경험하실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 부산 광안리 오픈 행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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