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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엔비디아 발판으로 호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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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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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작성일 23-12-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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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하이닉스는 세계 최고의 그래픽 처리 장치(GPU) 기업인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토대로 올해 4분기에 호조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주요 협력사로 선정되었으며, 삼성전자도 곧 엔비디아에 제품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사업의 적자 문제도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것으로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GPU에 사용되는 고성능 메모리(HBM)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5세대 HBM인 HBM3E에서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엔비디아에 HBM3E 샘플을 성공적으로 공급했다. 삼성전자도 HBM3E인 샤인볼트를 개발하여 양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의 예상에 따르면 양산은 내년 상반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삼성전자의 HBM 생산 능력은 현재의 2~3배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HBM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의 확장으로 인해 점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HBM은 데이터 센터와 같은 생성형 AI의 필수 인프라에 사용되기 때문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HBM을 대량으로 소비하는 엔비디아는 올해 3분기(8월~10월) 데이터 센터 매출이 145억 1400만 달러(약 19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하여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3분기 전체 매출도 181억 2000만 달러(약 23조원)로 같은 기간에 206% 증가했다.

SK하이닉스도 이에 따라 호조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에는 SK하이닉스의 D램 사업이 올해 4분기에서 내년 1분기로 전환될 것이라 예상되었지만, HBM 수요 증가로 인해 예상이 뒤엎혀 올해 3분기에 이미 흑자 전환을 이룩했다. SK하이닉스는 곧 엔비디아에 5세대 HBM 외에도 4세대 HBM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 4분기에는 D램뿐만 아니라 전체 사업에서도 흑자 전환을 기대하는 시각이 존재한다.

삼성전자는 아직 엔비디아에 제품을 공급하지는 않았지만, 미래에 가능성이 열린 상태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의 참여는 엔비디아와의 협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삼성전자도 반도체 사업의 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긍정적인 신호가 전해지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의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호조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한국 반도체 산업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노력과 성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양사의 성공적인 협업을 통해 한국 반도체 산업이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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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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