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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인터내셔널, 하만카돈의 블루투스 스피커 ‘오라 스튜디오4’ 출시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인터내셔널은 20일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의 블루투스 스피커 ‘오라 스튜디오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스피커는 하만의 시그니처 사운드와 투명 돔 디자인, 엠비언트 라이팅으로 특별한 감성을 제공하는 ‘오라 스튜디오’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오라 스튜디오4는 6개의 어레이 스피커와 130mm 다운파이어링 서브우퍼를 탑재하여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와 깊고 풍부한 베이스 톤을 제공한다. 또한, 스피커 전면의 터치 버튼을 통해 3단계로 고음역대 사운드와 서브우퍼의 베이스 사운드를 조절할 수 있다. 더욱이 진화된 앰비언트 라이팅은 자연의 색감에서 영감을 받은 5가지 테마를 지원하며, 유기체적인 형태의 파라메트릭 다이아몬드 패턴 디자인을 통해 조명이 아름답게 빛난다.

뿐만 아니라, 오라 스튜디오 4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고려하여 제품 및 패키지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자동 대기모드 기능이 적용되어 에너지 효율 인증인 에너지스타도 획득하였다.

하만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풍부한 시각적 분위기와 하만카돈 시그니처 사운드의 조화로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해줄 오라 스튜디오4를 삼성닷컴 및 주요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오라 스튜디오4를 통해 고품질의 오디오 체험과 아름다운 조명을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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