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에 역량 집중
삼성물산, 인도네시아와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 확대
삼성물산은 인도네시아 최대 부동산개발회사인 시나르 마스 랜드와 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진행 중인 신도시 개발에 스마트홈 기술이나 IT 인프라 구축, 신재생 에너지 기술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나르 마스 랜드는 인도네시아에서 도시개발과 주거, 상업단지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민간 신도시인 BSD(Bumi Serpong Damai) City 개발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데, 이곳에 삼성물산의 스마트홈 플랫폼과 모듈러, 신재생 에너지 기술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인도네시아 신수도 이전 대상지인 칼리만탄섬 누산타라에서 진행되는 신수도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건물과 교통, 에너지 관련 인프라 구축, 스마트홈 플랫폼 등 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삼성물산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스마트시티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해당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이번 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스마트시티 개발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에서의 사업 다각화를 이뤄나갈 전망이다.
삼성물산은 인도네시아 최대 부동산개발회사인 시나르 마스 랜드와 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진행 중인 신도시 개발에 스마트홈 기술이나 IT 인프라 구축, 신재생 에너지 기술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나르 마스 랜드는 인도네시아에서 도시개발과 주거, 상업단지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민간 신도시인 BSD(Bumi Serpong Damai) City 개발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데, 이곳에 삼성물산의 스마트홈 플랫폼과 모듈러, 신재생 에너지 기술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인도네시아 신수도 이전 대상지인 칼리만탄섬 누산타라에서 진행되는 신수도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건물과 교통, 에너지 관련 인프라 구축, 스마트홈 플랫폼 등 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삼성물산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스마트시티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해당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이번 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스마트시티 개발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에서의 사업 다각화를 이뤄나갈 전망이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전자스핀을 이용한 새로운 큐비트 제안, 양자컴퓨터의 새로운 가능성 열어 23.10.06
- 다음글서울시, 2024년 하반기에 기후동행카드 도입 예정 23.10.06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