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와 UAE, 엔비디아의 그래픽 처리장치(GPU) 수천 개 구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의 오일 머니가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에 향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사우디 아라비아가 엔비디아의 H100 반도체를 최소 3000개 구매했고, UAE도 수천 개의 엔비디아 반도체를 확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대형 기술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AI 반도체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에는 중동 산유국까지 엔비디아의 고성능 반도체를 매입한 것입니다. 엔비디아의 GPU는 AI 추론 작업의 핵심으로 알려져 있어 사우디와 UAE는 AI 소프트웨어 구축을 위해 엔비디아의 반도체를 대거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미국 은행 모건스탠리는 엔비디아의 장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주가는 500달러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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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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