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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인 TIMEFOLIO 탄소중립액티브와 에셋플러스 글로벌플랫폼액티브는 올해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사모펀드 운용을 통해 쌓은 경험과 액티브 전략을 활용해 ETF 시장에서 차별화된 성적을 거두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탄소중립액티브는 저탄소와 관련된 기업들을 편입시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전해졌다. 올해 급등한 2차전지주뿐만 아니라 고성장 종목들을 발굴하여 뛰어난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전력 인프라스트럭처 관련주인 LS일렉트릭은 해외 수주 호조와 분기 최대 실적 기대감 등으로 주가가 63% 상승하여 기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또한, 의료기기주인 파마리서치도 약 92% 급등하여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되었다. 파마리서치는 필러 브랜드와 함께 사용되는 리쥬란 화장품이 새로운 영역에서 특화된 브랜드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되었다. 이러한 성과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과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노력과 전략의 성공적인 결합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ETF 시장에 대한 더 큰 기대감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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