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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은 11일, 디자이너 경력 강화를 위한 사람인 디자인 어워드 2022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어워드는 신입 또는 경력 1년 미만의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는 이달 25일까지 사람인 사이트 내에 마련된 포폴라운지에서 가능합니다. 디자이너들은 출품작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우수한 포트폴리오에는 좋아요를 눌러 추천할 수도 있습니다. 수상자는 포트폴리오의 좋아요 수 랭킹을 기반으로 선정되며, 1등에게는 애플 아이맥 24인치가 수여됩니다.

사람인의 문정순 실장은 "디자이너들이 졸업 작품 등 자신의 작업물을 공유하여 다양한 관점의 피드백을 얻고, 어워드 수상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번 어워드를 준비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사람인은 지난해 10월부터 디자인 직종 구직자와 직장인들을 위한 포트폴리오 관리 및 커리어 상담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인 포폴라운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들은 자신의 작품을 관리하고 다른 사람들과 경험을 공유하며 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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