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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의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비바이노베이션(대표 박한)이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인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은 현재의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을 의미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은 최대 30억원의 보증과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됩니다.

신용보증기금은 비바이노베이션의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건강관리 기술 발전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비바이노베이션은 "착한의사"를 통해 의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검진의 예약, 결제, 결과확인 및 사후 관리 등 고객들의 검진 여정을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착한의사 홈닥터"와 "착한의사 PMS"를 출시하여 국내 유수 대학과 병원들과의 다양한 국책 과제 및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건강검진 및 의료데이터를 활용해 AI 질병 예측 및 검사 추천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바이노베이션 박한 대표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을 통해 기술과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건강검진의 예약뿐만 아니라 개인의 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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