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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예약이 필요한 모든 매장을 위한 무인화 솔루션이 등장했습니다. 오래라는 스타트업은 비대면 무인 매장 솔루션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합니다. 그들은 이용권 구매나 예약 기반 운영이 필요한 매장에서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제로아이즈 2.0 전용 솔루션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전국에 보급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오래는 2013년 창업 이래로 전국 450여개의 스터디카페 및 해외 무인 스터디카페에서 사용 중인 키오스크와 모바일 앱 기반의 무인 매장 솔루션 제로아이즈 1.0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습니다. 이번에는 필라테스, 요가, 탁구장, 골프연습장과 같은 실내 스포츠 시설뿐만 아니라 음악 연습실, 보드게임카페, 파티룸, 셀프세차장 등 예약이 필요한 모든 업종의 매장에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제로아이즈 2.0을 개발하였습니다. 정재헌 대표는 카이스트 출신으로 솔루션의 개선을 총괄하였으며, 이를 통해 매장 이용자와 관리자 모두에게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 솔루션을 사용하면 매장 이용자는 키오스크와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예약을 시간 단위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기권 구매와 사용을 통해 일주일이나 한 달 단위의 예약도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앱을 통해 각 매장의 공간이나 시설의 실시간 예약 현황을 확인하고, 자유롭게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장 관리자는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24시간 비대면 및 무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며, IoT 기술을 활용하여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편리한 예약 및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솔루션의 개발로 소상공인들은 디지털 전환을 더욱 실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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