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브랜디, 정부의 월드클래스플러스 지원 사업 선정

커머스 플랫폼 브랜디가 정부의 월드클래스플러스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월드클래스플러스는 세계적 수준의 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기업의 성장 촉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브랜디는 패션에 특화된 초개인화 인공지능(AI) 추천 시스템 개발과 글로벌 사업화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브랜디의 연구에는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업스테이지는 AI 올림픽으로 불리는 캐글(Kaggle) 대회에서 매번 금메달을 휩쓸며 업계 내에서 국가대표 AI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월드클래스플러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16개 전략사업 내 28개 유망분야에서 지원 대상을 선발합니다. 이에 따라 선정된 기업은 매년 약 10억원 이내의 연구개발비를 최대 4년간 지원받게 됩니다.

브랜디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기술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을 받을 것"이라며 "AI 추천 서비스의 고도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브랜디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의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