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일랜드: 영국과 EU 시장의 거점으로 유망한 선택
영국과 유럽연합(EU) 시장에 접근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북아일랜드에 주목해야 한다. 영국의 EU 탈퇴 이후,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두 시장에 접근하는 것이 더 어려워졌다. 현재 영국과 EU 간에는 수많은 관세율과 규정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입지를 선택하는 것이 더 어려워졌다. 그러나 북아일랜드는 지리적으로 영국과 EU를 아우르는 동시에, 관세 신고, 원산지 증명서, 비관세 장벽 없이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이다. 북아일랜드 투자청의 스티브 하퍼는 북아일랜드가 영국과 EU 간에 체결된 특별 협정에 따라 계속해서 두 시장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북아일랜드는 생명과학, 기술,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두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급망을 재조정하며 제품 설계, 개발, 판매를 위한 거점을 찾고 있는 기업들에게 특별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북아일랜드는 영국과 EU 시장에 접근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유망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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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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