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삼성·SK·현대차·LG·롯데 등 재계가 총력전을 펼치다
삼성·SK·현대차·LG·롯데 등 재계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의 개최지 투표를 이틀 앞두고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을 비롯한 그룹 총수들이 직접 나서 부산을 홍보하고, 기업들은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부산 유치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기업들은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엑스포 최종 개최지를 선정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173총회를 앞두고 막바지 유치전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파리의 대형 옥외 전광판을 활용하여 부산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광고를 집중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파리의 국립 오페라 극장 오페라 가르니에와 샤를드골 국제공항 입국장의 대형 광고판에 광고를 실어 부산을 홍보하고, 삼성 매장에서도 관련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또한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과 스페인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 등 유럽의 대표적인 명소에서도 대형 전광판을 통해 부산 엑스포를 홍보하고 있다.
SK그룹의 SK이노베이션은 아시아, 유럽, 남아메리카 등 전 세계의 사업장 구성원들이 직접 부산엑스포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과 소속된 8개 자회사의 9개국 사업장 구성원들은 홍보물에 부산을 응원하는 사진과 메시지를 첨부하여 부산 엑스포 유치를 지지한다고 전달하고 있다.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삼성·SK·현대차·LG·롯데 등 대형 기업들이 힘을 보태고 있는 가운데, 엑스포 최종 개최지가 결정될 28일 파리에서 국제박람회기구 173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재계의 지원과 홍보 활동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를 기대해본다.
기업들은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엑스포 최종 개최지를 선정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173총회를 앞두고 막바지 유치전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파리의 대형 옥외 전광판을 활용하여 부산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광고를 집중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파리의 국립 오페라 극장 오페라 가르니에와 샤를드골 국제공항 입국장의 대형 광고판에 광고를 실어 부산을 홍보하고, 삼성 매장에서도 관련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또한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과 스페인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 등 유럽의 대표적인 명소에서도 대형 전광판을 통해 부산 엑스포를 홍보하고 있다.
SK그룹의 SK이노베이션은 아시아, 유럽, 남아메리카 등 전 세계의 사업장 구성원들이 직접 부산엑스포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과 소속된 8개 자회사의 9개국 사업장 구성원들은 홍보물에 부산을 응원하는 사진과 메시지를 첨부하여 부산 엑스포 유치를 지지한다고 전달하고 있다.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삼성·SK·현대차·LG·롯데 등 대형 기업들이 힘을 보태고 있는 가운데, 엑스포 최종 개최지가 결정될 28일 파리에서 국제박람회기구 173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재계의 지원과 홍보 활동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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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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