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글로컬 대학 지정에 빠른 행보
부산대,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산학 협력 강화로 행보
부산대는 글로벌 대학으로 인정받기 위한 급격한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지산학(지자체 산업 대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산학 협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2일 부산대에 따르면 부산대는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최종 선정되기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 추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부산대가 주력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부산교대와의 통합 시너지를 내기 위한 에듀테크 산업 육성이다. 교육 수요자와 지원자, 제공자 등 3자의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미래 교육 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부산대는 교육과 기술을 결합한 에듀테크를 주력 분야로 선정하였다. 지난달 19일 관련 기업 5곳(산타, 루트아이앤씨, 상상스토리, 바이텐파트너스, 이노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같은 달 25일에는 KT와 인공지능(AI)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연구, 산학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부산대는 에듀테크 플랫폼과 콘텐츠, 기술 사업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에듀테크 관련 기업뿐만 아니라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핀테크 기업과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투자사 등 다양한 기업들이 함께 모여 있다. 특히 부산대와 KT는 에듀테크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AI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과 기술 지원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부산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심 융합특구 사업 추진이 예정된 해운대구 센텀2지구를 에듀테크 산업 육성의 전초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굵직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부산대 연구진이 개발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핵심 기술인 다채널 주파수 변조연속파(FMCW) 라이다(LiDAR) 이미지 구현 기술이 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인 성우하이텍에 전달되었다.
부산대 광메카트로닉스 연구소에서 연구 책임을 맡은 김창석 교수는 "부산대는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연구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부산의 교육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부산대는 글로벌 대학으로 인정받기 위한 급격한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지산학(지자체 산업 대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산학 협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2일 부산대에 따르면 부산대는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최종 선정되기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 추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부산대가 주력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부산교대와의 통합 시너지를 내기 위한 에듀테크 산업 육성이다. 교육 수요자와 지원자, 제공자 등 3자의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미래 교육 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부산대는 교육과 기술을 결합한 에듀테크를 주력 분야로 선정하였다. 지난달 19일 관련 기업 5곳(산타, 루트아이앤씨, 상상스토리, 바이텐파트너스, 이노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같은 달 25일에는 KT와 인공지능(AI)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연구, 산학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부산대는 에듀테크 플랫폼과 콘텐츠, 기술 사업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에듀테크 관련 기업뿐만 아니라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핀테크 기업과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투자사 등 다양한 기업들이 함께 모여 있다. 특히 부산대와 KT는 에듀테크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AI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과 기술 지원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부산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심 융합특구 사업 추진이 예정된 해운대구 센텀2지구를 에듀테크 산업 육성의 전초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굵직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부산대 연구진이 개발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핵심 기술인 다채널 주파수 변조연속파(FMCW) 라이다(LiDAR) 이미지 구현 기술이 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인 성우하이텍에 전달되었다.
부산대 광메카트로닉스 연구소에서 연구 책임을 맡은 김창석 교수는 "부산대는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연구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부산의 교육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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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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