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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환자 경험 우수한 김영미 소아청소년과 교수 선정

부산대병원은 환자 경험이 가장 우수한 의사로 김영미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선정은 모바일 환자경험평가 플랫폼인 PEI 솔루션을 통해 매월 실시되며, 병원 진료를 경험한 환자들이 해당 플랫폼을 통해 평가를 진행한 결과로 나온 것이다.

김 교수는 전국 종합병원에 등록된 8164명의 의사들 중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 그녀는 의사 존중 및 예의, 설명에 관련된 항목에서 97.64점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환자들이 그녀의 치료 과정을 존중받고,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평가는 의사와 관련된 여러 항목들의 점수를 종합하여 순위를 정한다. 그 중에는 환자를 존중하고 예의를 갖추어 대하는 태도, 환자의 치료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능력 등이 포함된다.

김 교수는 소아신경과 세부 전문의로 소아신경학, 간질, 발달클리닉 등의 진료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환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부산대병원은 이번 선정 결과를 통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환자들의 의료체험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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