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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김승열 변호사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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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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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회

작성일 23-07-0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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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이 법률 분야에서의 활용이 증가하면서, 세상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최근 중국 북경 대외경제무역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김승열 쥬리스 크리에이터즈 그룹 대표변호사는 RCEP 체제하 법률 분야에서의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하면서, “거대 언어모델인 챗GPT 등은 곧 법률 분야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법률 분야가 디지털화되면서 AI 기술을 적용한 법률 서비스가 강조되는 추세이다. 김 변호사는 “향후 변호사의 미래는 테크를 제대로 활용해 경쟁력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법률 회사는 이제 테크 회사로 변신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AI를 활용한 글로벌 법률 플랫폼 기업이 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김 변호사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국에서 법률 플랫폼 비즈니스 가능성 등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 대규모 언어모델의 한계가 명확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논리적 비일관성과 수학적인 한계 등으로 성능이 완벽하지 않고, 일부 오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런 한계 때문에 오프라인 업무 역시 필연적으로 남아있게 될 것이라는 것이 김 변호사의 주장이다.

그러나 AI 기술이 법률 분야에서 적용되면서, 변호사들은 기술자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 변호사는 “AI와 글로벌이라는 큰 흐름에 순응해 이제는 AI 활용 전문가로서 변호사의 삶이 시작되는 시점”이라며, “향후 변호사에게 필요한 역량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고 강조했다.

AI 기술이 점차 발전하면서 법률 서비스 분야에서도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강구하며,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나가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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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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