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2025년에 팀이 완전체로 다시 모이게 될 때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정국은 3일에 솔로 앨범 골든의 발매를 앞두고 언론에 공개된 영상에서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솔로 앨범을 내면서 여러 면에서 강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솔로 활동들이 방탄소년단의 일부이기 때문에 2025년에 다시 모인다면 정말 멋진 일이 될 것이다. 아미 분들보다도 내가 더 기대하고 있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날 발매되는 골든은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유를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되었다. 정국은 "트랙 순서에 따라 앨범 전체를 들으면 감정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유에 대해 정국은 "레트로 펑크의 그루비한 느낌을 담은 곡이다. 제목 그대로 언제나 무슨 일이 있어도 너의 곁에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에 퍼포먼스가 정말 멋있는데, 내가 봐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준비했고, 그만큼 자신감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국은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로도 유수의 성과를 얻으며 글로벌 팝스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는 "무대와 음악 그 자체를 즐기는 부분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싶다"며 "무대를 보는 관객들을 설득하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다. 글로벌 팝스타라는 타이틀은 아직 조금 부담스러울지도 모르지만, 그 타이틀에 어울리는 좋은 무대와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은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발매되었으며, 그는 향후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통해 더욱 빛나는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