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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소득 앱, 6개월 만에 15억보 돌파...챌린지 이용자 수 증가

건강과 채권, 두 가지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발로소득 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루에 1000보 걷을 때마다 3코인을 주는 이 앱을 통해 이용자들은 쉽게 코인을 모을 수 있다. 총 15억보를 걸은 이용자들은 이제 벌어들인 코인을 사용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발로소득 앱은 다양한 일상적인 챌린지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코인을 제공한다. 챌린지는 걷기, 물 마시기, 영양제 먹기, 음악 듣기, 책 읽기, 오늘 지출 확인 등의 간단한 것부터 팀별 걸음 수 대결, 친구와 함께 걷기와 같은 다양한 형태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건강을 챙기며 동시에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발로소득 앱의 가입자 수도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가입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출시 6개월 만에 큰 성과를 이뤄낸 것으로, 앱의 인기와 이용자들의 호응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물 마시기 챌린지가 가장 인기있는 챌린지로 꼽혔다. 아침 기상 인증, 1만 보 걷기와 같은 간단한 챌린지들도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이용자들은 받은 코인을 파리바게뜨, 스타벅스, CU 편의점 등에서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발로소득 앱의 사업부장인 정나리씨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일상적인 챌린지로 출시 6개월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는 코인 사용처를 더욱 확대하고 기업 고객 대상으로 B2B 맞춤형 챌린지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발로소득 앱은 건강과 보상을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 발로소득 앱은 더욱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챌린지와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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