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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후공정 주식에 관한 민수 대표의 취재 파일

#1 취재 파일: 반도체 후공정 주식의 메모리 시장 업황은 개선되고 있는가?

- 최근 PC, 모바일 및 팹리스 등 시스템 반도체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 하지만 DDR5 출하량이 증가할 전망이다.
- 인텔 CPU의 출하량 및 서버용 메모리 역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HBM(High Bandwidth Memory) 출하량도 본격적으로 확대되며, 엔비디아에 이어 AMD도 주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 취재 파일: 시장은 왜 후공정에 주목하는가?

- 전공정 업황의 영향과 함께, 후공정(테스트, 패키징 등)에 대한 AI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 어드밴스드 패키징 기술도 주목 받고 있다.
- TSMC의 2.5D 패키징 기술인 CoWoS 역시 설비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파파라치 포착주: 프로텍(51,300원 ▲3,550 +7.43%)

- 프로텍은 반도체 후공정 중 표면실장공정(SMT) 관련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 글로벌 OSAT(Outsourced Semiconductor Assembly and Test)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 삼성전자의 3나노 공정 양산에 따른 패키징 성장세가 기대된다.
- 또한, 디스플레이 디스펜서 국내 시장 점유율이 80%로 높다.
- 실적이 올해 위축되었으나 개선이 예상되며, 시총은 4,800억이다.
- 프로텍의 목표가는 70,000원이며, 손절가는 40,000원이다.

반도체 후공정 관련 주식은 메모리 시장의 업황 개선과 함께 AI 수요 증가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프로텍은 표면실장공정과 OSAT 수요의 증가, 삼성전자의 양산에 따른 성장세 등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주식 중 하나이다. 실적의 개선이 예상되어 목표가는 70,000원으로 설정되었으며, 손절가는 40,000원으로 설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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