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명예회장과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로 선정
금호석유화학그룹의 박찬구 명예회장과 태광그룹의 이호진 회장이 광복절을 맞이하여 특별사면 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두 그룹은 일제히 감사의 뜻을 밝히고, 본업에 집중하며 경제와 일자리 살리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두 그룹은 현재 조단위 투자 계획을 준비 중이며, 총수 사면을 계기로 발빠른 투자 집행이 예상됩니다.
14일,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사면 관련하여 "앞으로는 본업에 더욱 집중하고 경제를 살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태광그룹은 "국민 여러분과 정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로 국가 발전에 힘을 보태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박 명예회장과 이 회장을 포함한 총 2176명에 대한 특별사면, 감형, 복권 조치를 의결했습니다. 박 명예회장은 2018년 11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3년과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으며, 2019년 3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한 차례 취업제한 위반 경고도 받은 바 있습니다. 이후 경영활동을 위해 법무부에 취업 승인을 요청했지만, 법무부의 불승인 통지를 받아 경영에 복귀하지 못했습니다.
이호진 회장은 2011년 회사 자산을 빼돌린 혐의로 2019년 6월 징역 3년 및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6억원의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는 2021년 10월에 만기 출소하였으나, 취업제한 규정의 영향을 받아 현재도 경영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 특별사면 조치에는 박 명예회장과 이 회장 외에도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들 모두 재계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었으며, 이번 특별사면으로 인해 경제 활성화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4일,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사면 관련하여 "앞으로는 본업에 더욱 집중하고 경제를 살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태광그룹은 "국민 여러분과 정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로 국가 발전에 힘을 보태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박 명예회장과 이 회장을 포함한 총 2176명에 대한 특별사면, 감형, 복권 조치를 의결했습니다. 박 명예회장은 2018년 11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3년과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으며, 2019년 3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한 차례 취업제한 위반 경고도 받은 바 있습니다. 이후 경영활동을 위해 법무부에 취업 승인을 요청했지만, 법무부의 불승인 통지를 받아 경영에 복귀하지 못했습니다.
이호진 회장은 2011년 회사 자산을 빼돌린 혐의로 2019년 6월 징역 3년 및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6억원의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는 2021년 10월에 만기 출소하였으나, 취업제한 규정의 영향을 받아 현재도 경영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 특별사면 조치에는 박 명예회장과 이 회장 외에도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들 모두 재계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었으며, 이번 특별사면으로 인해 경제 활성화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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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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