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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반바지 차림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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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작성일 23-08-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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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장 박승원의 탄소중립 실천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 시장은 최근 반바지 현장 행정을 벌여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SNS에 공유하며 "반바지 입고 일하니 훨씬 덜 덥다. 우리 시 공무원들은 여름철 무더위도 이기고 탄소중립을 위한 아주 작은 실천으로 반바지를 입고 일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실제로 반바지를 입고 현장 행정을 해보니 더위가 물러간 듯 시원하다. 오늘부터라도 반바지를 입고 일해보자"고 제안했다.

박 시장은 이와 더불어 지난 날, 무더위에 취약한 노동자들을 위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는데, 이 역시 반바지 차림으로 진행되었다. 공사 현장과 이동 노동자 쉼터, 아파트 경비소 등을 방문하며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근무 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이러한 시장의 노력에 따라 광명시 직원들도 7월부터 반바지 입기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이는 체감온도를 낮추고 에너지를 절약하며 조직문화와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광명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반바지 입기도 이러한 정책을 솔선수범하기 위한 일상적인 실천으로 기획되었다. 무더위가 절정을 이루던 8월 초에는 "반바지로 바꾸는 지구데이"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박 시장은 이날도 반바지를 입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일상의 탄소중립 실천을 독렸다.

광명시의 탄소중립 실천은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박 시장의 반바지 현장 행정은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동참한 직원들은 "시장님이 솔선해 반바지를 입으니 눈치 보지 않고 따라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탄소중립을 위한 이러한 실천은 광명시의 미래적인 발전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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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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