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는 자사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하이알 필러(Ultra V hyal filler) 3종이 태국 식약처(TFDA)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5일 발표했습니다.

지난 6월 울트라브이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세계 최초로 인증 받은 PDO MICROSPHERE 울트라콜(UltraCol)에 대한 태국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추가적인 허가 획득으로 태국의 의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태국은 뷰티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동남아 대표 미용 강국 중 하나로, 태국 시장에서 성과를 얻는다면 글로벌 진출에 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태국의 의료 시장은 현지 규제당국의 심사 과정이 엄격하여 허가의 진입 장벽이 높고, 현지 소수 브랜드만 공식적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태국 식약처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절차를 통과해 품목허가를 받게 되면, 이를 기반으로 태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입니다.

울트라브이에 따르면, 하이알 필러(Ultra V hyal filler)는 기존 HA 필러 제품들에서 발생했던 부종이나 염증 등의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그 결과, 우수한 몰딩감과 최적의 점·탄성, 안정적인 주입력을 제공하는 다층 필러(Multi Layered Filler)가 완성되었으며, 진공 상태에서 높은 압력과 공전 및 자전의 에너지를 조절하여 히알루론산을 결합하는 알스퀘어(R-square) 공법을 사용한 필러가 개발되었습니다.

특히 알스퀘어(R-square) 공법은 기존의 부드럽게 퍼지는 모노파직(Monophasic) 필러와 탄성이 좋아 볼륨감을 높여주는 바이파직(Biphasic) 필러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입니다. 이를 통해 보다 자연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울트라브이는 태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통해 글로벌 진출에 힘을 실어나갈 예정이며, 태국을 중심으로 더욱 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