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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컴퍼니가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서 자사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이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스마트시티 행사로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주관으로 진행됩니다. 바이브는 스마트시티 디지털 트윈 기술을 중심으로 자사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 기술은 기상청과 협업하여 국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교통, 안전, 에너지, 환경, 행정, 주거, 생활복지 등 6개의 분야에서 기상과 기후에 관련된 정보를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이 솔루션을 실제로 적용하면 도로 위험 기상 예측 정보, 스마트 에너지 사용량 예측 정보, 상세 기상 예측 정보, 온열질환 발생 위험도 예측 정보, 바람 길 정보 등 다양한 기상 관련 정보를 3차원 공간 정보 기반의 디지털 트윈에 수집하고 분석하여 다양한 기상과 기후 관련 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바이브는 프로토타입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성능 검증을 통해 2024년까지 이를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바이브는 2018년부터 도시 행정 디지털 트윈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2019년에는 스마트시티 연구소를 개소하여 다양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개발해 왔습니다. WSCE에서는 국내외 스마트시티 관련 정부 기관, 기업,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바이브는 이 자리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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