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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캉 폭행 가해자, 동의 없이 피해자를 임신시키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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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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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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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캉 폭행 가해자, 피해자에게 동의 없이 임신시키려 했다는 폭로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는 지난 24일 바리캉 폭행의 피해자 아버지 A씨가 출연하여 가해자의 동의 없이 딸을 임신시키려 한 사실을 폭로했다.

A씨는 딸이 생리를 안 하고 있어서 가해자가 임신 여부를 확인하려고 산부인과에 갔다고 밝혔다. 또한 편의점에서 임신테스트기를 계속해서 샀다고 말했다. 산부인과에서도 "임신이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딸의 목덜미를 잡고 흔들었고, 폭행을 가하였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을 담은 폐쇄회로(CC)TV가 필요하여 산부인과에 갔지만, 피해자가 와야 CCTV를 보여줄 수 있다고 해서 딸과 함께 갔을 때, CCTV가 오랜 시간 전부터 고장났다고 하는 것에 분노를 토로했다.

한편 가해자 측은 법무법인의 변호사 2명과 법률사무소의 변호사 1명 등 3명을 선임하여 재판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에 A씨는 "법률사무소의 변호사는 가해자 아버지의 후배로 알고 있다"며 "가해자의 교통사고 발생 시에도 해당 변호사가 가해자의 변호를 맡았다고 한다. 가해자의 집안과 관계가 가까운 변호사라고 보면 된다"고 전했다.

이전에 가해자 측은 여러 차례 성폭행과 폭행을 했다며 "피해자가 원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카라큘라 탐정사무소는 바리캉 폭행 가해자의 악행을 폭로하여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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