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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바이오 포럼, 키스톤 심포지엄 수준으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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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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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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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바이오 포럼을 미국 덴버에서 열리는 키스톤심포지엄처럼 키우는 게 목표입니다."

바라바이오 대표 안철우는 최근 강남 두인갤러리에서 개최된 2023 하계 바라바이오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키스톤 심포지엄은 세계 암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바라바이오는 매년 개최되는 포럼을 세계적인 학술대회로 육성하고자 한 것입니다.

안철우 대표는 바라바이오를 창업한 후 항체 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항체 신약 전문가와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신약 개발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AI 기반 항암제 선택 및 예측 모델 세션에서는 원희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장이 진행을 맡아 윤보경 연구원이 발표를 진행했으며, AI 기반 만성질환 헬스 케어 시스템 세션에서는 노희섭 넥스턴컴퍼니 대표와 조윤호 시솔지주 박사가 발표를 맡았습니다.

또한, 삼중음성유방암 치료를 위한 항체 기반 신약 개발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습니다. 최신 항체치료제 동향 및 개발 세션에는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가 좌장을 맡았고, 최신 ADC(항체-약물 복합체) 동향 및 개발 세션에는 정진형 에이비바이오 대표와 김서우 에이비켐바이오 김서우 박사가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최승재 의원(국민의힘)과 김창수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 임창윤 HLB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바라바이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암 신약의 동향과 개발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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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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