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러닝, 영어 발음 자동 평가 시스템 스텝시 SE 개발 완료
바나나러닝이 영어교육 업체와의 B2B 비즈니스를 위해 개발한 스텝시 SE(Speech Evaluator)가 개발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스텝시 SE는 스피킹 교육을 중시하는 영어교육 업체들과의 협업을 위해 개발된 서비스로, STT(음성을 텍스트로 변환) 기술과 특허 기술인 영어 발음 자동 평가 시스템 및 방법이 적용되어 있다. 스텝시 SE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자유롭게 영어로 말을 하면서 어색한 부분을 짚어주고 점수를 알려준다. 이 서비스는 주로 영어 스피킹 레벨 테스트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바나나러닝에 따르면 스텝시 SE는 현재 MVP 테스트 단계에 있다고 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국내 주요 교육 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으며, 고객사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나나러닝 관계자는 "스텝시 SE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사람이 평가하기 어려운 부분을 탐지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가능하게 한다"며 "기존 서비스와의 차별점은 레벨 테스트의 기본 항목이었던 발음, 억양, 유창성 뿐만 아니라 관련성과 문법까지 AI가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스텝시 SE를 인간 교습자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로 발전시켜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많은 사람들이 고급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바나나러닝에 따르면 스텝시 SE는 현재 MVP 테스트 단계에 있다고 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국내 주요 교육 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으며, 고객사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나나러닝 관계자는 "스텝시 SE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사람이 평가하기 어려운 부분을 탐지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가능하게 한다"며 "기존 서비스와의 차별점은 레벨 테스트의 기본 항목이었던 발음, 억양, 유창성 뿐만 아니라 관련성과 문법까지 AI가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스텝시 SE를 인간 교습자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로 발전시켜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많은 사람들이 고급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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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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