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팃, 중고폰으로 실명 예방을 위한 디지털 검안 기기 제공
SK네트웍스 자회사인 민팃은 중고폰을 검증하여 전 세계 인구의 실명 예방을 돕는 검안 기기로 재탄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민팃은 안구보건 스타트업 랩에스디와 협력하여 디지털 검안기 보급 및 솔루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랩에스디는 국제보건 현장에서 안보건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소셜벤처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중고폰 기반의 디지털 검안기를 활용하여 저소득국가 중심의 안보건 개선과 자원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계획했다. 민팃은 인공지능 기반의 중고폰 매입기인 민팃ATM을 통해 회수한 ICT 기기 중 검안기 사업에 사용 가능한 중고폰을 선별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랩에스디의 디지털 검안 솔루션은 스마트폰에 접목되어 자원 재활용을 완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제실명예방기구(IAPB)에 따르면 전 세계 시각 장애인 중 90%가 중소득 국가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75%는 적시에 적절한 예방과 치료를 받으면 실명 진행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혀졌다. 그러나 보건의료 인력과 인프라의 부족으로 인해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실정이다.
랩에스디는 그 동안 동남아시아 등 저소득 5개국에 400대 이상의 검안기를 개조한 갤럭시 휴대폰을 파일럿 테스트 형식으로 공급해 왔다. 그들의 목표는 2030년까지 인구 5만명당 1개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두 회사는 중고폰을 활용한 디지털 검안기 보급을 확대하고, 다양한 정보통신 기기로 차세대 검안기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민팃 대표이사인 하성문은 "중고폰의 기능은 정상이지만 외관 흠집이나 파손 때문에 부품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으로 인해 중고폰을 검증하여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 세계의 시각 장애인들에게 좀 더 나은 안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중고폰 기반의 디지털 검안기를 활용하여 저소득국가 중심의 안보건 개선과 자원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계획했다. 민팃은 인공지능 기반의 중고폰 매입기인 민팃ATM을 통해 회수한 ICT 기기 중 검안기 사업에 사용 가능한 중고폰을 선별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랩에스디의 디지털 검안 솔루션은 스마트폰에 접목되어 자원 재활용을 완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제실명예방기구(IAPB)에 따르면 전 세계 시각 장애인 중 90%가 중소득 국가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75%는 적시에 적절한 예방과 치료를 받으면 실명 진행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혀졌다. 그러나 보건의료 인력과 인프라의 부족으로 인해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실정이다.
랩에스디는 그 동안 동남아시아 등 저소득 5개국에 400대 이상의 검안기를 개조한 갤럭시 휴대폰을 파일럿 테스트 형식으로 공급해 왔다. 그들의 목표는 2030년까지 인구 5만명당 1개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두 회사는 중고폰을 활용한 디지털 검안기 보급을 확대하고, 다양한 정보통신 기기로 차세대 검안기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민팃 대표이사인 하성문은 "중고폰의 기능은 정상이지만 외관 흠집이나 파손 때문에 부품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으로 인해 중고폰을 검증하여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 세계의 시각 장애인들에게 좀 더 나은 안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현대글로비스, 중고차 통합 플랫폼 오토벨에 대한 관심 높아지다 23.08.25
- 다음글피에로컴퍼니, 아시아 최대 중고폰 리퍼비시 시장 개척 도전장 23.08.25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