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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고 부동산", 선착순 100명에 79% 할인된 1년 구독권 이벤트 진행

부동산 경매지 서비스인 "미스고 부동산"이 18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1년 구독권을 79%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스고 부동산은 현재 미스고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공인중개사와 경매 고객의 요청에 의해 PC 버전도 출시되었다. 이번 출시로 기존 경매지와는 차별화된 기능을 선보였고, 그 결과 회원 수 1만5000명을 돌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스고 부동산 관계자는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선착순 100명에게 1년 구독권을 79% 할인하는 이벤트를 열었다"며 "다른 경매지들의 비싼 구독료와는 달리 미스고 부동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월 2만3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미스고 부동산은 경매에 관련된 모든 기능을 한 곳에 모아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경매지 업계에서 최초로 필지 터치 방식의 데이터 맵을 개발했다. 또한 미스고 부동산 앱을 통해 부동산 등기의 열람과 보관도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인공지능(AI)을 부동산 경매에 결합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며 "서비스의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AI 매물 추천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실시간 위치 확인이 가능한 길 찾기 서비스를 포함한 네이티브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또한 360도 회전 가능한 지도 맵을 도입하여 트렌디한 부동산 경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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