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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PO 시장, 반등 기대 속 글로벌 기업들이 상장 열기 되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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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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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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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본 시장이 반등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반도체 설계회사 ARM과 독일 신발 브랜드 버켄스탁을 비롯해 글로벌 기업들이 연달아 기업공개(IPO)에 나섰습니다. 이는 18개월간 침체한 시장에 상장 열기가 돌아왔다는 의미입니다.

버켄스탁은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 관련 증권신고서(F-1)를 제출했습니다. 이를 통해 오는 10월부터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주식을 상장할 예정입니다. 버켄스탁의 최대 주주인 카터튼 파트너스는 10월 9일부터 일주일 내로 상장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버켄스탁은 1774년에 설립되어 2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기업으로 독일에서는 국민 샌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1966년에 미국으로 진출하며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애용한 신발로 유명해졌습니다.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착용하는 샌들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명품 브랜드인 셀린과 지방시 등과의 공동 제작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고급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버켄스탁의 기업가치는 시장에서 80억달러로 예상됩니다. 사모펀드(PEF) 운영사 카터튼 파트너스와 루이뷔통모엣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등이 버켄스탁에 투자한 지 2년 만에 기업가치가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상장 주관사로는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JP모건 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 IPO 시장은 이전 18개월간 침체했으나 현재 반등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지난해에는 금리 인상으로 인해 유동성이 줄어들어 기업들이 IPO를 미루거나 취소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올해 들어서 주식 시장이 활황세를 보이면서 동남아시아와 유럽 기업들이 미국 증시에 더욱 많이 진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미국 IPO 시장의 활기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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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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