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1월 CPI 상승률은 3.1%, 두 달 연속 하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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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2-13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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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1월 CPI 상승률 3.1%,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높아져

미국 노동부는 12일, 11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달 상승률인 3.2%보다 0.1%포인트 하락했으며, 시장 예상치와 일치했습니다.

미국의 CPI 상승률은 두 달 연속으로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CPI 상승률은 1년간 하락세를 보이다가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상승하다가 10월부터 다시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11월 CPI는 전월 대비 0.1% 상승하였으며,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0.1%포인트 높았습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4.0% 상승했습니다. 이는 10월 상승률과 같았으며, 전월 대비 상승률은 0.3%로 시장 전망치와 일치하였습니다. 10월 상승률인 0.2%보다 약간 더 높은 수치였습니다.

이로써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의 정례회의인 13일에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CPI 발표 직후 미국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는 다음날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이 98%대로 유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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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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