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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거물들이 신도시 건설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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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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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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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IT업계 거물들이 신도시 건설에 착수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실리콘밸리 업계의 대형 기업들이 확보한 토지는 서울의 3분의 1 정도에 해당합니다. 이들은 실리콘밸리 IT업계 종사자들의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만 가구 규모의 도시를 건설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현지시간에 따르면, 링크드인의 공동 창업자인 리드 호프먼과 벤처 투자업계의 전설로 불리는 마이클 모리츠, 그리고 애플을 창업한 스티브 잡스의 부인인 로린 파월 잡스 등은 "플래너리 어소시에이츠"라는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이 회사는 2018년부터 5년 동안 샌프란시스코에서 북동쪽으로 96.5km 떨어진 솔라노 카운티 부지인 트래비스 공군기지 주변의 토지를 매입했습니다. 지금까지 8억 달러를 투자하여 약 202.34㎢에 해당하는 5만 에이커의 규모를 확보했습니다.

이 회사는 비밀리에 토지주와 접촉하여 토지를 구매했습니다. 이로 인해 중국이 토지 구매에 개입한다는 소문이 돌았으며, 트래비스 공군기지는 태평양으로 향하는 관문 역할을 하는 군사 요충지입니다. 따라서 연방 정부까지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움직임을 보였고, 이 회사는 신도시 개발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회사 측은 "다음 주에 솔라노 카운티 주민과 지역 공무원, 트래비스 공군기지와 협력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플래너리는 신도시 개발을 통해 수만 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실리콘밸리 IT업계 종사자들의 주택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는 미국에서 주택 가격이 매우 비싼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솔라노 카운티는 실리콘밸리 근로자들에게 주택을 제공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하는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플래너리는 신도시 계획을 추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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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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