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미국 증시 분위기를 생생하게 들여다보는 시간!

4분기 실적시즌이 개막하여 미국 증시는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실적 발표가 이루어지는데, 특히 메타플랫폼 기업의 주당이익은 4.84달러로 예상되어 주목할 만합니다.

엔비디아는 연초부터 역대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작년 주가가 240% 상승한 이후, 연초 첫 9거래일 동안 전례 없이 가치가 상승했습니다. CES(전자제품 전시회)를 통해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은 엔비디아는 3가지 새로운 데스크톱 그래픽칩을 발표하며 2025년까지의 성장을 확신시켰습니다. 파이퍼샌들러는 "올해에도 엔비디아의 잔고와 주문 패턴이 높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우버는 S&P500에 편입된 이후로 주가가 지난주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우버 원 구독 멤버십의 성공이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3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1,500만 명의 회원을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델타항공은 가이던스 하향에 따라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프리미엄 좌석 매출은 15% 증가했지만, 일반 좌석 매출은 10% 증가에 그쳤습니다. 이로 인해 2024년 이익 전망이 하향 조정되었으며, 주당 이익은 7달러에서 6~7달러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알래스카 항공의 737 맥스9 시리즈 사고 후유증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한편, 트랜스다임은 특별배당 발표에도 불구하고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4분기 실적시즌에서는 이외에도 다양한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시장 변동성이 예상되는 만큼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며, 분기별 실적 발표에 주목하여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