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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EU 등 AI 안전 정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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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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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작성일 23-11-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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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유럽연합(EU) 등이 인공지능(AI) 기술의 위험성에 대해 공동 협력을 다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일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개최된 제1회 AI 안전 정상회의에서 이 같은 협력 의지를 담은 블레츨리 선언이 발표되었다. 이번 선언에는 미국, 한국, 일본, 중국 등 28개국과 EU가 참여했다. 각국 대표들은 "프런티어 AI(고도의 능력을 갖춘 AI)가 잠재적으로 파국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기술의 발전 속도를 고려할 때 이러한 위험성과 대응 방안에 대한 이해도를 빠르게 향상시켜야 하며, 이는 정책 수립과 국제 협력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일까지 진행되며,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주도하여 마련되었다. 올해 말 챗GPT 등장 이후 AI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전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영국은 중개자 역할을 맡아 규제 논의를 주도하겠다는 계획으로 이번 행사를 제안했다. 세계 주요국 정상급 인사들과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의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등 기업인 및 학계 전문가 약 100명이 참석했다. 다만 주요 7개국(G7) 정상 중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만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 중국 과학기술부 부부장(차관) 우자후이는 "AI 안전성과 관련해 각계와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국제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미국 상무부 장관 지나 러몬도는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에서 AI 안전 연구소를 설립하고 영국이 설립하려는 기관과 공식적인 파트너십을 맺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지난달 30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AI 규제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협력 의지를 토대로 국제적인 AI 규제와 안전성 강화에 더욱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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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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