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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시장, 주목해야 할 경제지표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발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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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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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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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4주째 랠리 지속
미국 증시는 지난주에도 랠리를 이어갔다. 다우존스지수는 1.3%, S&P500지수는 1%, 나스닥지수는 0.9% 상승했다. 이로써 미국 증시는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주에는 주목해야 할 경제지표도 있다. 가장 중요한 지표는 오는 30일 발표될 지난 10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다. 이미 지난 10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발표된 상황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지난 10월에 전월에 비해 둔화됐다는 정보는 알려져 있다.

그러나 PCE 물가지수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정책 결정시 기준으로 삼는 인플레이션 지표로, 상승률이 낮아진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정도는 여전히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10월에 전월비 0.2%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 9월에 비해 약간 낮은 상승률이다. 또한, 지난 10월 근원 PCE 물가지수의 전년비 상승률도 3.5%로 전월(9월)의 3.7%에 비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이번 주에는 27일에 10월 신규 주택 판매건수, 28일에 11월 소비자 신뢰지수, 29일에 연준의 경기 진단 보고서인 베이지북, 그리고 12월 1일에 공개될 11월 ISM(공급관리자협회) 제조업 지수 등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12월 1일에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이 예정돼 있다. 그러나 파월 의장은 애틀랜타를 방문해 스펠맨대학 총장과 간담회를 갖는 것이 주된 목적이기 때문에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발언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8일에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와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미셸 보먼 연준 이사, 29일에는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그리고 30일에는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등의 연설이 예정돼 있다.

미국 증시의 흐름과 함께 이번주에 발표될 경제지표들을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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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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