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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바다주 버닝맨 축제, 폭우로 조기 중단...7만 명 이상 참가자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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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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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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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사막에서 매년 열리는 버닝맨 축제가 폭우로 인해 조기 중단되었습니다. 현재 7만여명의 참가자들이 축제 장소를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으며, 사망자도 발생했습니다.

버닝맨 축제는 네바다주 블랙록에서 매년 8월 말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벤트로, 이번 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으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음식, 물, 캠핑용품 등을 직접 준비해야 했고, 행사 주최 측은 음식과 물품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폭우로 인해 주최 측은 참가자들에게 대피소를 안내했으며, 현지 경찰은 행사 장소의 입구를 폐쇄했습니다. 그러나 입구를 통한 통행이 언제부터 가능할지, 장소를 벗어날 수 있는 시점은 아직 공지되지 않았습니다.

버닝맨 축제는 구글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등 다수의 유명 인물들이 참석하여 유명해진 행사입니다.

행사 장소인 블랙록 사막은 사막 지역으로 연간 강수량이 적지만, 이번 폭우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양이었습니다. 사망자의 신원이나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참가자들은 음식, 물, 연료를 절약해야 한다는 주최 측의 당부에 따라 대비해야 했습니다.

버닝맨 축제의 참가자들은 한시적으로 대피소에 머물러야 하며, 이후에 행사 장소를 떠날 수 있는 시기는 미정입니다. 폭우로 인한 상황이 조속히 개선되기를 바라며, 사망자의 유가족에게도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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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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