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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내리면 산타 랠리에 빛이 서려? OPEC+ 협의체의 추가 감산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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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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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회

작성일 23-12-18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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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동결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주식, 채권, 그리고 금 값 등이 산타 랠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유가 상승이 오래 지속될지는 불투명합니다. 이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 OPEC+의 추가 감산 합의가 미흡하며 실제로 생산량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상황 때문입니다.

특히 사우디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사우디는 오랫동안 손해를 감수하며 감산을 실시해 미국을 도왔습니다. 미국은 일일 13백만 배럴의 원유 생산량과 일일 2백만 배럴에 달하는 액화석유가스(LNG) 등 석유 제품 생산량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한국의 원유 수입 중 사우디산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미국산이 많았습니다. 이에 사우디는 최근 아시아 시장의 1월 인도분 아랍 경질유 가격을 배럴당 0.5달러 낮추는 등 정책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최저가를 찍은 뒤 반등했지만, 16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1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29% 상승한 1배럴 당 71.79달러로 마감되었습니다. 이는 최저가인 67.79달러에서 6% 상승한 가격입니다. WTI 가격은 지난 9월에 1배럴 당 90달러를 넘기고 하락세로 전환한 뒤, 지난 주에는 Fed의 금리 동결 이전까지 계속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경기 침체 우려 때문입니다.

Fed의 결정에 따라 유가가 반등한 것은 글로벌 경기 회복과 원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도 미국 경기가 연착륙하는 골디락스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올해 석유 수요가 이전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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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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