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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코스피 하락세의 이유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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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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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작성일 23-08-0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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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슈에 하락세 지속

코스피는 최근 연중 최고점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던 중,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이슈로 인해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코스피는 최근 3거래일 연속으로 하락하며 이전에 쌓아온 상승분을 모두 반납해야 했다. 그러나 증권가는 과거의 신용등급 강등 이슈에서 얻은 학습효과와 기업들의 실적 개선세를 바탕으로 상승 흐름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4일,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5.52% 하락한 2602.80으로 마감되었다. 지난 주에는 개인 투자자들이 3조원 이상의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1조3241억원, 기관 투자자들은 1조7260억원씩 순매도를 기록하였다.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소식은 투자자들의 심리를 악화시켰다. 지난 1일,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가 미국의 장기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향 조정한 것이다. 이는 2011년 이후 12년 만에 발생한 강등으로, 국내 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하였다.

NH투자증권 연구원인 김영환은 "향후 3년간 예상되는 미국의 재정 악화, 국가 채무 부담 증가, 거버넌스 악화 등이 강등의 근거"라며 "피치에 이어 스탠더드푸어스(S&P), 무디스 등도 미국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슈가 상승 추세를 꺾고 악재로 작용할 정도로 압도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증권가는 2011년과 같은 주가 급락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시 S&P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하면서 급격한 안전자산 선호가 나타났고, 이에 따라 주가가 급락한 사례가 있었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인 최유준은 "현재의 상황은 그와 같은 주가 급락을 초래할 만큼의 악재는 아니라고 판단된다"며 "과거에 얻은 경험과 기업들의 실적 개선세를 고려하면 상승 흐름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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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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