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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컨소시엄이 13일부터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에 위치한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의 선착순 동호수지정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우건설이 함께 시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부산 시민들을 위해 공공주택을 건설하는 것이 목표이다.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문현동에 공급되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로서 상징성과 희소성을 가지고 있다.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며 지상 공간에 조경을 크게 늘려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최고 28층으로 조성되어 조망권도 갖추었다. 또한 안방 드레스룸, 평형별 알파공간, 현관 팬트리, 복도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푸르지오만의 커뮤니티시설인 그리너리라운지에는 골프클럽, 피트니스클럽, 다함께돌봄센터, 그리너리카페, 코인세탁실, 파티룸, 게스트룸, 독서실 등이 있어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또한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보안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스마트도어 카메라, 고화질 CCTV, 주차관제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시스템이 도입되었으며, 전기차 충전설비도 구축되었다. 또한 에너지 절감과 고객의 편의성을 위해 실별온도제어 시스템을 사용하여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의 분양은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부산 시민들에게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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