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무허가 폐기물 업체, 비정상적인 작업으로 회수량 줄이기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3-11-23 17:37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무허가 폐기물 업체들, 불법 소각과 도주의 길을 선택하다

경기도 지역에서는 무허가 폐기물 업체들이 불법적인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이들은 경기 파주와 고양시 일대를 중심으로 수백 곳에서 활동하며, 재개발 현장이나 인테리어 철거 공사 등에서 주로 활동한다고 한다. 이런 업체들은 공사장 생활폐기물을 모아 집하장까지 운반하는데, 이를 위해 쓰레기를 재분류하고 적은 대수의 화물 트럭 안에 실어 올리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운반 차량의 대수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함이다.

공사장 생활폐기물은 폐벽돌, 스티로폼 등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가 대부분이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폐기물은 건설폐기물로 분류돼야 하지만, 소규모(5t 이하)라는 이유로 생활폐기물과 같은 방식으로 관리되고 있다. 또한, 관리 규정도 느슨한 편이다. 건설폐기물은 수집 운반업체에 의해 배출되어야 하는데, 이런 업체들은 무허가로 쓰레기를 수집하고 분류하는 비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무허가 폐기물 업체들은 이미 다수의 적발 사례가 있었으며, 최고 벌금은 1000만 원으로 미미한 수준이었다. 이들은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비법적인 행위를 저지르고 있으며, 이에 따른 사고도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한 직원이 고압 가스통 해체 중 즉사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 사업장은 무허가로 쓰레기를 수집하고 분류하는 업체였다.

이러한 무허가 폐기물 업체들의 활동은 환경에 매우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 불법 소각과 도주의 길을 선택한 이들은 환경오염을 초래하며, 이에 따른 공공의 건강과 안전에도 위험을 안겨준다. 따라서 관련 당국은 무허가 폐기물 업체들에 대한 엄정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환경 보호와 공공의 안전을 위해 이들의 행위를 철저히 단속해야 할 것이다.
추천

0

비추천

0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