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육용오리 농장,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례 발생
무안 육용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사례 발생
전남 고흥에 이어 무안의 육용오리 농장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지난 6일 무안에 있는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검출은 육용오리 출하 전 검사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전의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최종적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농가에서는 육용오리 1만6000마리가 살처분될 예정입니다. 또한, 해당 농장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한 육계농가 1곳에서는 방역수칙에 따라 8만마리의 육계가 살처분될 예정입니다.
이 농장이 위치한 지역은 과거에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계열의 농장들에 대한 일제검사를 실시하여 방역 상황을 긴급히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고흥에서는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오리 폐사 증가 신고가 접수되어 전남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가 진행되었으며,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현재 총 304개 농가에서 닭이 2088만6000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오리는 251개 농가에서 476만6000마리를 사육 중입니다.
전남 고흥에 이어 무안의 육용오리 농장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지난 6일 무안에 있는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검출은 육용오리 출하 전 검사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전의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최종적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농가에서는 육용오리 1만6000마리가 살처분될 예정입니다. 또한, 해당 농장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한 육계농가 1곳에서는 방역수칙에 따라 8만마리의 육계가 살처분될 예정입니다.
이 농장이 위치한 지역은 과거에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계열의 농장들에 대한 일제검사를 실시하여 방역 상황을 긴급히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고흥에서는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오리 폐사 증가 신고가 접수되어 전남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가 진행되었으며,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현재 총 304개 농가에서 닭이 2088만6000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오리는 251개 농가에서 476만6000마리를 사육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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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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