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희귀질환과 임신 질환을 보장하는 (무)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 출시
(무)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 아기의 희귀질환과 엄마의 임신 질병 무료 보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무)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을 출시합니다. 이 보험은 자녀의 희귀질환을 태아 때부터 만 9세까지, 엄마(임신부)의 임신성 당뇨 등 주요 임신 질환을 분만 시까지 무료로 보장합니다.
이 보험은 17~45세의 임신 22주 이내 임신부와 태아를 대상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주요 보장내용은 자녀가 질병관리청에서 지정한 희귀질환으로 진단을 확정받았을 때 진단비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임신부의 경우에는 임신중독증 10만 원, 임신성 고혈압 5만 원, 임신성 당뇨병 3만 원을 진단 시에 지급합니다.
가까운 우체국 창구나 우체국보험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잇다 보험)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어디서든 가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보험료는 전액 우체국이 지원하며, 병력이나 건강 상태에 관계없이 누구나 심사 없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번거로운 갱신 절차 없이도 만기(10년, 임신기간 포함)까지 지원되도록 갱신 절차 없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대한민국 엄마보험의 출시로 많은 임신부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산모의 연령이 높아지면서 임신 관련 질환에 대한 부담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임신질환 환자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임신성 고혈압 등 주요 임신질환 환자는 29만5000여 명에 이릅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대한민국 엄마보험 출시가 사회 현안으로 대두된 저출산 문제 해소에 작은 기여가 되길 바랍니다"라며 "앞으로도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우체국 네트워크 등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적 서비스를 계속해서 발굴해 국민과 함께 새롭게 거듭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무)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을 출시합니다. 이 보험은 자녀의 희귀질환을 태아 때부터 만 9세까지, 엄마(임신부)의 임신성 당뇨 등 주요 임신 질환을 분만 시까지 무료로 보장합니다.
이 보험은 17~45세의 임신 22주 이내 임신부와 태아를 대상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주요 보장내용은 자녀가 질병관리청에서 지정한 희귀질환으로 진단을 확정받았을 때 진단비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임신부의 경우에는 임신중독증 10만 원, 임신성 고혈압 5만 원, 임신성 당뇨병 3만 원을 진단 시에 지급합니다.
가까운 우체국 창구나 우체국보험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잇다 보험)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어디서든 가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보험료는 전액 우체국이 지원하며, 병력이나 건강 상태에 관계없이 누구나 심사 없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번거로운 갱신 절차 없이도 만기(10년, 임신기간 포함)까지 지원되도록 갱신 절차 없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대한민국 엄마보험의 출시로 많은 임신부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산모의 연령이 높아지면서 임신 관련 질환에 대한 부담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임신질환 환자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임신성 고혈압 등 주요 임신질환 환자는 29만5000여 명에 이릅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대한민국 엄마보험 출시가 사회 현안으로 대두된 저출산 문제 해소에 작은 기여가 되길 바랍니다"라며 "앞으로도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우체국 네트워크 등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적 서비스를 계속해서 발굴해 국민과 함께 새롭게 거듭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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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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