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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7회 4IR 어워즈, 메타파머스 AI 정밀농업으로 스마트팜 부문 대상 수상

이규화 메타파머스 대표와 임직원들이 최근에 개최된 2023 제7회 4IR 어워즈에서 AI 정밀농업 분야에서 스마트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수상 소식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메타파머스는 혁신적인 농업 기술을 개발하여 3세대 스마트팜의 모델로 주목받는 농업 혁신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수확 자동화 로봇과 농업용 그리퍼를 개발하여 농작물의 위치와 상태를 식별하고 손상 없이 정밀한 수확을 도와주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메타파머스는 국내외 농업 관련 연구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왔다. 이에 따라, 회사는 2023년까지 딸기를 자동 수확할 수 있는 그리퍼와 로봇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규화 메타파머스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이번 어워즈를 통해 농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농업 혁신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으로 인해 메타파머스는 스마트팜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입지를 더욱 확고히 갖게 되었다. 향후 더 많은 혁신적인 기술들을 개발하고 농업 분야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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