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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맵, 대학생 앰배서더와 함께하는 학과라운지 서비스 론칭

AI기반 진로교육 스타트업 메이저맵은 온라인 서비스 학과라운지를 론칭하였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내 여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앰배서더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탑재한 것으로, 메이저맵 웹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운영되고 있다. 11개 학과에 속한 13명의 앰배서더들이 6개월 동안 직접 발로 뛰어 고등학생들에게 유용한 콘텐츠를 만들었다.

메이저맵 학과라운지를 통해 사용자들은 다양한 학과정보를 확인하며 구체적인 진로계획을 세울 수 있다. 이 서비스에서는 학과별 핵심과목, 재학생 및 졸업생 인터뷰, 학과 관련 이미지, 카드뉴스, 영상자료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메이저맵 직원들과 대학생 앰배서더들은 학과라운지를 론칭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거듭했다. 방학 기간에는 매주 회의를 진행하고, 학기 중에는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여 양질의 학과라운지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11월 22일에는 앰배서더들이 그동안 고민하며 제작한 내용을 발표하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의 정요한 학생은 발표에서 "7년간의 아마추어 운동선수 활동을 접고 혼자 힘들게 입시정보를 찾아가며 대학교에 입학했다. 메이저맵 앰배서더 활동을 통해 비슷한 고민을 하는 고등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다른 앰배서더들도 이와 비슷한 마음을 공유했으며, 일부 앰배서더들은 "여러 재학생과 졸업생을 만나는 중에 학과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고 앞으로의 진로계획도 세워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메이저맵은 앰배서더들의 노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학생들에게 유용한 진로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로결정을 돕기 위해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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